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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문
주문요청 : 요기요
주문가격 : 16,900
주문일자 : 2024. 11. 18
배달시간 : 27분 소요
2. 개봉기 및 후기
먼저 버섯 몽글몽글 세트에 함께 온 메뉴들은
단무지, 김치, 카레, 돈가스, 밥이 함께 옵니다.
맨 위에 있는 메뉴는 제가 따로
추가 주문한 새우튀김입니다.
참고로 밥은 돈가스 아래에 따로 포장되어 있네요.
그리고 이제 포장 오픈 후 좀 더
각각 자세히 보여드리자면,
상당히 깔끔하게 포장이 된 것 같습니다.
돈가스도 따로 포장되어,
그나마 좀 덜 눅눅한 것 같고,
김치랑 단무지 양도 꽤 많은 편이라 좋네요.
이후 공깃밥을 좀 더 자세히 보여드리면,
위와 같이 밥 위에
스크램블 에그가 함께 뿌려져 있는데요.
상당히 밥 자체는 꼬들꼬들했고,
스크램블 에그는 그냥 적당한 맛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다음 마지막으로 카레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확실히 카레에 버섯이 정말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제가 버섯을 정말 좋아하는데,
저로써는 그만큼 만족한 것 같습니다.
거의 한 입 먹을 때마다
버섯을 무조건 3~4개 정도는 함께 먹었던 것 같네요.
추가로 공깃밥과 카레를 함께 비비면,
여러 가지 다양하게 합쳐지며,
상당히 더욱 더 맛있게 보이네요.
그리고 돈가스도 있기에
중간중간 함께 먹게 되면 더욱 더 맛있습니다.
3. 먹고 난 후
먼저 사이드로 함께 온 새우튀김은
상당히 새우가 꽤 있었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돈가스는 따로 포장이 되기는 했었지만,
많이 눅눅해지기는 했었네요.
추가로 맛도 막 느껴지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다음 카레나 밥, 계란 등은 양도 적당하고,
맛도 보통이었습니다.
대부분 다소 좀 메인메뉴들이 싱거웠던 것 같습니다.
순한맛이라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추후 주문시에는 매운맛을 주문해서,
뭔가 좀 더 강렬한 맛을 느껴보고 싶기는 하네요.
4. 총평
포장이나, 배달 시간이나
여러 가지 부분들은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메인 메뉴들이 전체적으로
다소 맛이 많이 싱거웠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간이 쎈 걸 좋아하는 것도 있겠지만,
좀 아쉬웠네요.
추가로 순한맛을 주문해서 더욱 더
싱거움이 느껴진 것 같아,
추후 한 번 더 주문을 하게 된다면,
그 때는 매운맛으로 한 번 더
주문을 해보게 될 것 같습니다.
5. 기타 정보
따로 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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