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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문
주문요청 : 요기요
주문가격 : 15,000
주문일자 : 2024. 11. 14
배달시간 : 19분 소요
2. 개봉기 및 후기
중국집에서 배달이 오면,
이제 철가방을 들고 배달하시는 기사님들께서는
봉투가 따로 없기에 그냥 문 앞에 각각 놓으시거나
위와 같이 비닐에 포장해서 오기도 하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이처럼 비닐에 한 번에 포장이 되어
배달이 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받기에도 좋고, 들기에도 좋고,
한 번에 버리기에도 좋고 여러 가지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품 구성은 이제 사이다는
제가 따로 추가 구매를 한 것이고,
탕볶밥과 함께 온 반찬들은 단무지와
짬뽕 국물이 함께 왔는데요.
양파가 따로 없어서 이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그다음 짬뽕 국물은 여러 가지
재료가 많이 들어가 있었는데요.
보통 그냥 짬뽕 국물만 주는 곳도 있었고,
또는 여러 가지 재료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오징어와 같은 해산물은 안 들어 있는 경우가 있었는데,
위 짬뽕 국물은 다양하게 많아서 좋았네요.
이번엔 메인메뉴 중 하나인 탕수육을 보여드리면,
상당히 맛있게 보입니다.
소스도 잘 버무려져 있고, 양도 많기에,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탕볶밥은 보통 위와 같이
소스와 함께 이미 버무려져 있기 때문에,
찍어 먹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아쉬우실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메인메뉴인 볶음밥도
정말 꼬들꼬들하고, 짜장 소스도
어느 정도 적당하게 있기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3. 먹고 난 후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볶음밥도 확실히 밥 자체가 꼬들꼬들해서 맛있었고,
탕수육은 고기도 고기지만,
튀김옷 자체가 엄청 쫀득쫀득했습니다.
그래서 식감과 함께 맛있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
추가로 짬뽕 국물도 서비스이지만,
여러 가지로 재료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더욱더 맛있게 먹은 것 같습니다.
다만 오히려 단무지가 좀 별로였던 것 같습니다.
뭔가 보통의 단무지가 아니었던 것 같아요.
냄새는 똑같았는데, 맛이 아쉬웠네요.
4. 총평
단무지 빼고는 전체적으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양도 적당했어서, 1인으로 먹었을 때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탕볶밥이 달달하고, 볶았기 때문에
다소 속이 느글거릴 수 있었지만,
짬뽕 국물이 얼큰했기 때문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5. 기타 정보
오늘은 따로 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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