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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문
주문요청 : 요기요
주문가격 : 17,570
주문일자 : 2024. 11. 11
배달시간 : 38분 소요
ps. 원래 18,500원이지만,
즉시결제 할인 5%가 적용된 금액입니다.
2. 개봉기 및 후기
포장은 비닐에 담아왔기에,
다른 가게의 포장과 크게 차이가
없어서 사진은 안 찍었습니다.
그리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델리만쥬와 계란빵이 함께 포장이 되어있고,
종이봉투에 담겨 있는데요.
살짝 아쉬운 부분이 음료도 같이 들어가 있었기에,
음료로 인해 해당 종이봉투가 젖어있네요.
그것 말고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사이드 메뉴들에 대해서,
조금씩 더 추가적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우선 크기나 보기에는
다른 곳에서 파는 것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계란빵도 큼지막하게 하나 계란이
통째로 들어가 있어서 상당히 맛있었네요.
추가로 어느 정도 기본적으로 밑간이 되어있어,
짭조름하게 잘 먹었습니다.
그다음 델리만쥬는 크림 양은 좀 더
적은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크림 맛도 살짝 달랐었는데,
전 오히려 이 델리만쥬가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하나 메뉴인 오레오쉐이크는
위와 같이 플라스틱 캔에 들어가 있는데요.
그냥 말 그대로 오레오쉐이크 인 것 같습니다.
먹어봤을 때 우유랑 오레오가
합쳐져 있는데, 많이 아쉬웠네요.
달달하지도 않고, 그냥 과자랑 우유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츄러스인데요.
이 메뉴도 그렇게 막 맛있는 맛은 아니였네요.
추가로 계피가루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드실 때 그 부분만 주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먹고 난 후
전체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컸던 것 같습니다.
특히 가장 실망이 컸던 건 오레오쉐이크입니다.
이게 드셔보시면 아시겠지만,
우유에 과자 부스러기 넣고 그냥 끝인 것 같습니다.
뭔가 좀 달달한 맛으로 먹을 수 있을 줄 알고 주문했으나,
그렇지 못 해 많이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원래 이렇게 먹는 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리고 츄러스도 생각했던 맛과 많이 다르네요.
츄러스 빵 자체도 뭔가 식감이 많이 다른 것 같고,
위 두가지 메뉴는 많이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계란빵, 델리만쥬 메뉴 자체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4. 총평
포장도 다소 아쉬웠고,
일부 특정 메뉴의 맛도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먹은 메뉴도 있어,
메뉴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어쨌든 다소 아쉬운 부분들이 꽤 있었으나,
추후 주문시에는 다른 메뉴 조합으로도
한 번 주문해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5. 기타 정보
카페를 만든 회사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https://www.cafeplus82.com/kor/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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