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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문
주문요청 : 쿠팡이츠
주문가격 : 20,000
주문일자 : 2024. 07. 24
배달시간 : 60분 소요
ps. 저녁시간에 주문하여 주문량이 많았거나,
우천으로 인하여 조금 많이 늦어진 것 같습니다.
2. 개봉기 및 후기
우선 배달은 고기와 냉면이
따로따로 포장이 되어 왔습니다.
이런 부분은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냉면은 시원하게 먹어야 하고,
고기는 따뜻하게 먹어야 하기 때문에,
같이 포장이 되어있으면,
음식의 온도차로 인해 아쉬웠을 것 같은데,
상당히 좋네요.
그다음 포장을 뜯으면 위와 같이
냉면과 고기와 양념장, 반찬이 함께 왔습니다.
근데 냉면이 포장된 그릇이 꽤 단단합니다.
다른 제품들과 비슷한 플라스틱인 것 같은데,
상당히 단단해서, 재사용까지 가능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네요.
ps. 식초나 겨자 등도 따로 추가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메인메뉴인
냉면을 보여드리자면,
위와 같이 계란, 오이, 무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특히 계란은 하나를 반으로 갈라서,
한 입에 먹기 좋게 되어있네요.
참고로 배도 한 조각 있습니다.
그 후 냉면을 좀 더 자세히 보여드리자면,
위와 같이 면이 가늘고, 잘 풀어지는데요.
이게 좀 놀랐던 게,
보통 냉면을 배달시키게 되면,
면이 불거나, 면들이 서로 엉켜서,
제대로 비비기가 힘든데,
위 냉면은 정말 잘 풀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배 한 조각이 있는데요.
냉면과 상당히 잘 맞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간장불고기는
이제 양파, 고기와 같이 있는데요.
고기는 보통이었던 것 같습니다.
크게 맛있지도 않고, 크게 맛없지도 않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맛있는 쪽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다음은 이제 따로 오는 기본 사이드인
양념장인데요. 이 양념장이 꽤 맵더라고요.
저는 신라면도 매워서 잘 먹지 못하는데,
개인적으로 이 양념장은 좀 더 매웠습니다.
그리고 반찬 2가지가 오는 건
위와 같이 단무지와 김치가 오는데요.
솔직히 해당 반찬이 크게
냉면과 고기와 어울리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딱히 손이 가지 않았네요.
3. 먹고 난 후
냉면은 확실히 다른 냉면집보다,
식감이나 여러 가지로 많이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맛있기도 했고,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고기는 그냥 평균 살짝 이상이었고,
그 외 딱히 더 말씀을 드릴만한 건 없는 것 같습니다.
4. 총평
결론적으로 냉면은 정말 맛있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
한 번 드셔보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고기는 다른 고기집들보다는 살짝 아쉬운 듯 하면서도
그래도 평균 이상인 것 같고,
그 외 따로 사이드로 온 반찬들이나,
양념장 같은 경우는 딱히 별로였네요.
5. 기타 정보
냉면을 만든 회사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https://cheonsoonm.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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