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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문
주문요청 : 쿠팡이츠
주문가격 : 18,500
주문일자 : 2024. 07. 14
배달시간 : 35분 소요
2. 개봉기 및 후기
우선 배달은 두 개의 비닐로
따로따로 왔습니다.
한 개에는 따뜻한 음식들이 포장되어 있고,
한 개에는 차가운 음식들이 포장되어 있는데요.
음식의 온도에 따라서,
따로 포장을 해주는 게 상당히 좋네요.
ps. 위 사진에는 한 개의 비닐 포장만 있는데,
따로 한 개의 비닐 포장이 더 있습니다.
우선 여러 가지 메뉴들 중에서
가장 메인메뉴인 햄버거를 먼저 보여드리면,
다른 햄버거의 포장들과 동일하지만,
버거의 이름인 오징어가 살아있다는 것처럼
포장지 그림에 오징어 다리가 있습니다.
정말로 살아있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그 후 햄버거를 개봉하게 되면,
그냥 겉으로만 보기에는
롯데리아의 다른 버거와
크게 차이가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근데 이제 햄버거를 오픈해 보면,
정말로 오징어가 통째로
틀어가 있는 걸 보실 수 있는데요.
물론 사진상으로는 제대로 보이시지 않겠지만,
오징어가 가운데에 있고,
여러 가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음으로는
사이드 메뉴에 첫 번째인
통오징어링인데요.
총개수는 3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소스는 잠발라야 소스를 따로 주는데요.
해당 소스는 따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은 많이들 알고 계시는
포테이토인데요.
사이즈는 세트메뉴에서 L사이즈로
변경을 했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배달이다 보니
많이 눅눅해져서,
그렇게 막 먹기 좋은 식감은 아니었습니다.
그다음 메뉴는 치킨 1조각인데요.
이게 항상 주문을 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해당 치킨 1조각 메뉴를
1개만 주문하면, 무조건 다리만 오더라고요.
2개 이상 주문하면, 다리 2개가 오거나,
한 개는 다리가 오고, 한 개는 다른 부위가 옵니다.
물론 확실하지는 않지만,
해당 메뉴를 많이 주문을 했었는데
항상 그랬어서, 예상인 겁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 메뉴인
토네이도초코쿠키인데요.
먹어보니 소프트콘에 초코쿠키가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개인적으로 저는 맛있었습니다.
그다음 마지막 메뉴는 콘샐러드인데요.
기성품으로써 그냥 포장만 뜯으면 됩니다.
근데 제가 샐러드 자체를 상당히 좋아하기 때문에,
콘샐러드도 맛있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소모품은 이렇게 따로
비닐지퍼백에 포장을 해주십니다.
보시면 케찹과 통오징어링 소스인 잠발라야소스
또 물티슈와 휴지를 주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상당히 이렇게 소모품은
따로 포장을 해주니 좋은 것 같습니다.
3. 먹고 난 후
우선 햄버거는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냥 오징어 먹는 식감으로 먹었던 것 같아요.
그나마 다행인 건 오징어가
잘 끊어져서 먹기는 쉬웠습니다.
근데 그 외의 다른 건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전 다시 불고기 버거만
먹을 것 같습니다.
그다음 사이드 메뉴들은 대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다만 오징어링은 잘 끊어지지 않아서,
한 입에 먹는 거 아니면,
좀 먹기 힘든 것 같습니다.
4. 총평
햄버거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도저도 아닌 맛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그냥 오징어를
많이 좋아해서 주문했는데,
식감은 오징어를 좋아해서 괜찮았으나,
맛은 솔직히 좀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한 번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으신 것 같아요.
다른 사이드 메뉴는
평균적으로 괜찮았습니다.
결론적으로 햄버거는 항상 자주 먹던,
불고기버거를 다시 먹을 것 같습니다.
5. 기타 정보
햄버거를 만든 회사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https://www.lotteeatz.com/brand/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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