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소림마라 마라탕 메뉴 상세리뷰

1. 주문

구매인증

 

주문요청 : 요기요

주문가격 : 11,000

주문일자 : 2024. 07. 08

배달시간 : 45분 소요

 

ps. 오늘 비가 많이 와서, 배달이 조금 더 지체가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비가 오지 않았으면, 좀 더 빨리 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 개봉기 및 후기

배달 완료 후 제품 구성

 

오는 메뉴는 상당히 간단합니다.

공깃밥과 환타 음료수는

제가 따로 주문한 것이기 때문에,

만약 제가 따로 주문한 메뉴들을 제외하면,

마라탕과 단무지만 온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공기밥

 

여러 가지 메뉴들 중 우선 제가

따로 주문한 공깃밥을 먼저 보여드리자면,

밥 양은 보통인 것 같습니다.

일반 음식점 갔을 때 스테인리스 그릇에 담아주는

그 정도 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밥은 좀 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탕과 같이

먹는 밥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단무지

 

그리고 마라탕과 같이 오는 단무지는

위와 같은 포장상태로 오는데요.

단무지 개수가 살짝 좀 아쉬운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4개가 오는데요.

좀 더 많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마라탕 랩 포장 오픈 전

 

그리고 이제 주메뉴인 마라탕을 보여드리자면,

확실히 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기름기가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양날의 검인 것 같습니다.

맛있지만, 몸도 많이 안 좋아지는 것 같은...

 

마라탕 랩 포장 오픈 후

 

그다음 랩포장까지 뜯고

다시 한번 더 보여드리면,

여러 가지 재료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면류는 주로 아래쪽에 깔려있고,

청경채, 목이버섯, 건두부 등

다양한 메뉴를 드셔보실 수 있습니다.

 

 

3. 먹고 난 후

솔직히 마라탕을 직접

담아서 먹는 재미가 있지만,

전 딱히 그런 걸 크게 신경 쓰지 않기 때문에,

기본재료가 들어가 있는 마라탕으로

주문을 했는데요.

기본재료 자체만으로도 18가지나 들어가기 때문에

충분히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추가로 주문내역을 보시면,

어린이용 크기와 1단계 보통 맛으로 했는데,

개인적으로 밥 먹는 양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어린이용도 충분했던 양인 것 같습니다.

또 매운맛 1단계는 제가 매운 걸 잘 먹지 못합니다.

신라면도 맵다고 느껴져서 잘 못 먹는데,

소림마라 매운맛 1단계는

신라면보다도 맵지 않고, 진짜 조금 매운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매운맛보다는 얼얼한 맛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ps. 고기는 따로 추가를 하셔야 합니다.

 

4. 총평

마라탕 맛 자체는 보통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마라탕 집들도 꽤 먹어봤었는데,

크게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네요.

조금 다르다면, 다른 곳보다는 조금 더

세분화해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많다?

정도인 것 같습니다.

 

그 외 다른 건 더 말씀드린 것은 없고,

혹시 주문을 하실 때,

자신이 좋아하시는 메뉴가 있으시다면,

꼭 귀찮으시더라도 직접 선택을 하셔서,

주문을 하시는 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그냥 대충 주문을 했지만,

막상 기본재료로 해서 먹었는데,

본인이 먹지 못하는 재료가 있으면 곤란하기 때문에,

드시고 싶으신 재료를 잘 선택하셔서,

자기에 맞는 마라탕을 드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5. 기타 정보

마라탕을 만든 회사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https://sorimmara.co.kr/

미국에서도 난리난 소림마라!